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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ife is an experiment...

방명록

  1. 배승우
    2009.07.12 18:22 신고
    안녕하세요...
    비번좀 알려주세요.
    angelo4538@naver.com
    감사합니다...
  2. 2009.06.03 00:21 신고
    안녕하세요..비번을 알고싶네요..arvopart1&naver.com...감사합니다..
  3. 2009.05.13 15:25 신고
    비 온 후라서인지 공기도 상쾌하고 색깔도 이쁘네요.
    좋은 계절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방명록의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그간 그런일이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도움 필요하면 메일로 요청할게요.. ^^
    항상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4. 여우섬
    2009.05.02 14:25 신고
    체온


    한 스님은 외롭고 외로워서
    문둥이와 살을 대고
    움막에서 몇 년을 살았다 한다

    월남 전 다녀온 상경이 삼촌은
    전쟁터에서 적보다
    고요가 더 무서웠다 한다

    나는 이런 말들을
    시골 빈집에 내려와 혼자 자면서
    몸으로 알아듣는다

    오늘 밤
    아무라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어느 미친 연놈이라도.




    공광규 시집『말똥 한 덩이』



    *


    5월이래요.
    무슨 놈의 시간이 이리도 훌렁훌렁거리는지^^
    쉬고 싶은데 쉴 수 없는
    놀고 싶은데 놀 수 없는
    참말 피곤한 하루들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만큼으로 뿌듯한 하루들입니다~*
  5. 2009.04.23 13:40 신고
    잘지내시지요?..오랜만에 뵙습니다..시골에 파묻혀서 적응하느라 좀 바빴지요..
    너무 오랜만에 들렀더니..아 잠깐 어리둥절~~
    그래도 여전히 잘 지내시고 계신듯..간만에 안부인사 여쭙고 갑니다..^^
  6. 여우섬
    2009.04.04 14:44 신고




    사이
    현실이고

    사이
    낮달이다
    꿈과 밤이 역겨워

    사이
    간극이고

    사이
    혈흔이다
    사랑을 잃은 후 가슴이 이렇게 없을 수는 없다
    아파트 앞 유채꽃이 흐드러졌어도





    이장곤 ·『2007 대전충남 시선집』


    *


    3월이 갔다네요. 4월이 왔다네요.
    여기저기 꽃들이 활짝 뻥긋이라네요.
    북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하고…
    그러거나말거나
    아자 아자 화이팅하자구요~*
    • 여우섬
      2009.04.09 18:47 신고
      오마나 음악방에 자물쇠가 왜 이리 많이 달려있대요^^
      암튼 암튼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봄 따로 나 따로긴 하지만 이제 머지않아 곧~*
  7. 여우섬
    2009.03.04 10:09 신고
    봄밤
    -山詩 · 43

    나귀의 귀 속에 우물이 있네

    우물 안에 배꽃이 눈을 뜨네

    마을에 숨은
    당신 찾아가는 길

    나이 먹어도 나 아직 젊어라

    이성선 시집 『山詩』


    *


    삼월이가 나타났다!
    삼월이하고도 아자 아자 화이팅~*
    • 여우섬
      2009.03.16 00:49 신고
      꽃샘바람이더니
      이젠 황사라네요.
      봄이 오는 것도
      이리 어려운데...
      그럼에도
      이 연사 아자 아자 화이팅을
      목청높여 외칩니다~*
  8. 여우섬
    2009.01.28 13:15 신고
    무서운 들녘


    깊고 캄캄한 잠 속에서
    다 잊을 수도 있었을 텐데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

    온몸 일으켜
    서는 새싹들
    낱낱 푸른 벼랑들

    봄마다 나는 두려워 서성인다
    지상에 산 것들 있게 하는 배냇힘.
    초록의 독기 앞에

    아프지 마, 목숨이 이미 아픈 거니까
    아파도 환한 벼랑이 목숨이니까

    새싹의 말씀 들으며 네발 달린 짐승인 내가
    처음 온 아기처럼 엎드려 독을 빤다


    김선우 시집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


    경칩이 언젠가 자꾸만 달력을 들추게 되네요.
    어쨌거나 겨울 지나면 봄이 오련만…^^
  9. 2009.01.20 17:58 신고
    긴 휴식은 끝난건가요? ^^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10. 여우섬
    2009.01.01 21:32 신고
    이야! 2009년 기축년이 나타났다~*
    복 듬뿍담뿍 행복 찰방찰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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