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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ife is an experiment...



The Auld Triangle - The Auld Triangle (1978)


01. The Old Miner

02. Do You Love An Apple

03. The Wee Room

04. No Mans Land

05. Saturday Cowboys

06. Ryebuck Shearer

07. May and Might Never

08. Now I'm Easy

09. Coal Black Faces

10. Leaving Nancy

11. B.U.D.G.I.E



영국의 혼성 folk rock 밴드 The Auld Triangle의 78년 유일작으로..

어쿠스틱사운드와 전통적인 색채가 매우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하모니가 Peter Paul and Mary를 연상시키는 레어포크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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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Judy Collins - Golden Apples of the Sun (1962)

 

01. Golden Apples Of The Sun
02. Bonnie Ship The Diamond
03. Little Brown Dog
04. Twelve Gates To The City
05. Christ Child Lullaby
06. Great Selchie Of Shule Skerry
07. Tell Me Who I'll Marry
08. Fannerio
09. Crow On The Cradle
10. Lark In The Morning
11. Sing Hallelujah
12. Shule Aroon

 

 

미국의 folk singer-songwriter, Judy Collins의 62년 두번째 음반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기타와 우드베이스만 참여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색채에 Judy Collins의 청명한 보컬이 어울어진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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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Kolibri - Winterserenade (1985)

 

01. Tanz der Kolibris
02. Winterserenade
03. La nuage
04. Aprilwetter
05. Take Five
06. Yedigün

 

 

독일의 instrumental folk 밴드, Kolibri의 85년 두번째 음반으로..
클래시컬한 기타와 플루트, 바이올린, 부주키등의 부유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몽환적색채에 실내악적인 요소가 가미된 아름다운 앨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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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Allister Thompson - The Other Shore (2011)

 

01. City Hum
02. Lazarus
03. Somewhere New
04. When We Were Young
05. The Long Night
06. The Bomber's Song
07. Spring Hill Fair (for Grant McLennan)
08. Spirits of the Moor
09. It Should Be Me
10. The Animal's Lament
11. After the Fall
12. Spring Hum

 

캐나다의 singer-songwriters, Allister Thompson의 2011년 세번째 음반으로..
70년대풍의 젠틀하고 목가적인 어쿠스틱사운드를 중심으로 섬세하고 애수띤 보컬과
트레디셔널,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등의 다양한 어레인지가 공존하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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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Carol Melton - From This Day On (1973)

 

01. Let Us Come Together
02. One Man
03. Unchained Dove
04. No More Cryin'
05. Let Your Love Shine Out
06. On Our Way
07. From This Day On
08. Love Of A Lifetime
09. Living In The Lord
10. Strength To My Soul
11. Our Father
12. In The Breaking Of Bread
13. Go Forth My Brothers And Love

 

미국의 여성 folk singer/songwriter, Carol Melton의 73년 발매작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아름다운 어레인지와

키보드, 베이스, 드럼등이 효과적이고 조화로운 Christian folk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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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Family Times Band - Family Times Band (1976)

01. Sitting By The Ocean
02. She's Gone
03. My Love
04. You've Got To Carry On
05. The Morning's Just Begun
06. Cause You Know
07. That Was All Just A Game
08. Everybody Get Happy
09. All I Need
10. What Should We Do



미국 출신의 혼성 4인조 가족밴드 Family Times Band의 76년 자주반 유일작으로..
섬세하고 우울한 분위기와 혼성 보컬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기타와 피아노,
퍼커션등의 West Coast적인 터치와 애시드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folk rock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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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책쾌

2012.01.13 22:43


홑겹 삼베옷에 붉은 수염 휘날리며 조선 팔도를 날아다녔던 책 거간꾼 조생,


그의 가슴팍과 소맷부리 안에 이 세상 모든 책과 백 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역사소설『책쾌』는 기이한 행적으로 ‘조신선’이라 불렸던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 조생의 삶을 추적한다.




출판사 서평

작가 김영주의 세 번째 장편소설 『책쾌』
2007년 『떠다니는 사람들』, 2011년 『자산 정약전』에 이어 작가 김영주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역사 장편소설 『책쾌』! 전작의 내공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완성된 역사소설이 바로 이 책이다. 서점의 설립이 금지되었던 조선시대에 서적의 유통을 담당하던 책 거간꾼, 책쾌 조생의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긴박하게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책을 덮자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다. 내가 마치 붉은 수염 휘휘 날리며 한양을 누비던 책쾌 조생인 것만 같았다. 위로는 궁중 대작, 아래로는 웃음을 파는 노류장화까지, 조생 같은 이가 있어 한 시대의 문화가 물처럼 흘렀겠지.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다. 상상력은 역사와 또 이렇게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_김남일(소설가)


신선이라 불렸던 책쾌 조생

조생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이다. ‘조신선’이라고도 불릴 만큼 행적이 기이했던 인물이었다. 항상 나는 듯이 뛰어다녔으며, 행색과 외모 또한 특이했다. 계절에 관계없이 홑겹으로 된 삼베옷을 입었고, 수염이 붉었으며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가슴팍과 옷소매에 책을 넣어 다녔는데 그 책을 다 꺼내면 방 안 가득 수북이 쌓일 정도였다고 한다. 지식과 학식을 고루 갖춘 조생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거간꾼이 아니었다. 책을 보는 안목 또한 뛰어나 당시 지식인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그들과 책 내용을 비롯하여 사회, 역사 전반에 대해서도 토론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다.

아주 먼 옛날이었나 보다. 멀고 먼 미래였는지도. 산 연못가에 기대앉아 세상의 서책이란 서책은 모두 읽었다. 더 이상 읽을 서책이 없을 정도였다. 불현듯 세상이 궁금해졌다. 쓰고, 짓고, 읽고, 평하고, 분석하고, 시비하고…… 그곳 서생들과 신선놀음을 하고 싶었다. 조선의 선비들만큼 서책을 즐겨하는 곳은 없다 하여 찾아왔건만…… 신선놀음은 고사하고, 서책을 접하기조차 열악한 여건투성이였다. 그런 중에도 서책에 대한 열망만큼은 어찌나 뜨겁던지. 애서가들의 갈증을 도저히 모르쇠 할 수 없었다. 차마 그대로 떠날 수가 없었다. _본문 p.171

조생은 많은 책쾌들이 죽임을 당했던 ‘명기집략 사건’ 속에서도 유유히 살아남아 책 거간꾼의 삶을 이어갔다. 이 사건으로 그의 신비스러운 행적과 명성은 더욱 널리 전해졌다. 영조 시대 박필순의 상소로 ‘명기집략 사건’은 시작되었다. 청나라 주린의『명기집략』이란 책에는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의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조선의 정통성에 반하는 이 책을 조선왕실은 금서로 지정하고 유통을 금했다. 그런데 이 책이 책쾌를 통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상소였던 것이다. 이에 크게 노한 영조는 『명기집략』을 모두 불태우고 이를 유통시킨 책쾌들과 책을 구입한 사람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죽이거나 유배를 보냈다.

그의 가슴팍과 소맷부리 안에 이 세상 모든 책과 백 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작가 김영주는『책쾌』를 통해 백 년의 역사를 물 흐르듯 펼쳐놓고 있다. 영 · 정조 시대부터 조선 말 흥선대원군 시대까지 백 년의 세월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때로는 거침없이 쏟아지는 폭포수처럼 담아내고 있다. 백 년의 이야기를 마치 일 년, 한 달의 일이라도 되는 것 마냥 조근조근 들려준다. 그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보면 어쩔 땐 산도깨비 같은 모습으로, 또 어쩔 땐『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에 나오는 양생과도 같은 모습으로 책쾌 조생이 옆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한 그 당시 집필되고 유통되었던 책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금오신화』, 『전우치전』, 『서유기』, 『색경』 등의 짤막한 내용 소개와 그 책들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생각이 담겨 있어 그 시대의 사회 · 문화상을 엿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도세자, 정약용, 박지원 등 조생의 고객이자 벗이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작가의 말

조선왕조는 정책적으로 서점의 설립을 금하거나 억제하였다.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그 때문에 서적의 유통은 책 거간꾼이란 뜻의 책쾌(冊?)라 불리던, 떠돌이 책장수들이 담당할 수밖에 없었다.
강압과 차별이 난무하던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책쾌 조생은 1720년 전후부터 1870년 전후까지 붉은 수염 휘날리며 동서남북 존비귀천을 가리지 않고 나는 듯 달려 책을 팔았다. 반세기 넘는 재위기간 동안 영조는 무시로 금주령을 선포하였다. 그런 중에도 그는 술 외에는 어떤 음식도 입에 대지 않았으며, 사시사철 삼베옷 한 벌에 짚신 한 켤레만을 꿰차고 다녔다. 그런 그를 두고 정약용은 ‘붉은 수염을 한 사람으로 우스갯소리를 잘 하였으며, 눈에는 번쩍번쩍 신광이 있었다.’며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에 수록된 「조신선전曺神仙傳」을 빌어 ‘붉은 수염에 혹 무슨 이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하였다. 조수삼은 역시 ‘그의 모습은 사십 남짓 돼 보였다. 손꼽아 보니 벌써 사십 년 전 일이다. 그런데 지금도 늙지 않았으니 정말 보통 사람과 다르다.’고 묘사하였다. 유만주가 쓴 『흠영欽英』과 서유영의 『금계필담錦溪筆談』등에도 그에 관한 일화가 여럿 실려 있다.

그렇듯 많은 이들로부터 신선이라 회자되던 그가 하늘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고 마침내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기까지, 척박한 걸음걸음을 견디게 해주었던 건 다름 아닌 사랑이 아니었을까. 나는 믿는다.

책쾌 조생을 지금 이곳에 나는 듯 내달리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절망과 좌절을 삼켜야 했던지. 무릎을 꺾인 채 두 번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듯, 자괴감에 휩싸인 것이 몇 번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연꽃에 담긴 애잔함을 솔개의 비상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는, 열망에 의지해 기어이 신발 끈을 고쳐 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들의 애정과 배려 덕분이었다. 제각각의 모양과 색깔을 띤, 무조건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결코 다다를 수 없었음을 나는 믿는다.

안성호 대표와 편집팀원들을 비롯하여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2011년 신묘년 끝자락에서
김영주

작가 소개

글쓴이_김영주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문학사상』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떠다니는 사람들』과 『자산 정약전』, 동화『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 『순이』, 『빨간수염 연대기』와 공저『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등이 있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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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Reynard - Fresh From The Earth (1976)

01. Well Met
02. Ode To Joy & Summer And Winter
03. Faith Hope And Love
04. Greenwood Gamble
05. Gold, Frankincense And Myrrh
06. Abram And Isaac
07. Shepherd’s Carol
08. Song For A Carpenter
09. Golden Game
10. Lord Of The Blood
11. My Song
12. The Fiddler, The Juggler and The Clown
13. Beginnings

영국 리버풀 출신의 Christian folk rock 밴드 Reynard의 76년 데뷔작으로..
부드러운 보컬과 기타, 만돌린, 휘슬, 리코더, 봉고등의 부유하고 아름다운
어레인지와 목가적이고 드리미한 색채가 공존하는 hippie folk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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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t Hendrikson - Reet (1969)

01. Meil aiaäärne tänavas

02. Kiigelaul
03. Haanja miis
04. Oh, mina väike mehekene
05. Jaan lä'eb jaanitulele
06. Karjase pühapäev
07. Lauliku lapsepõli
08. Iirekene
09. Kui mina alles noor veel olin
10. Mardi laul
11. Vennakene, hellakene
12. Pill oll helle

에스토니아출신의 folk singer, Reet Hendrikson의 69년 유일작으로..
애수띤 보이스의 아름다운 보컬과 부드러운 기타, 슬픔이 뭍어나는 우울하고 소박한
리듬과 멜로디를 중심으로 전원풍의 목가적인 색채가 느껴지는 folk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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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Sundown - Sundown (1977)

01. Pipes Of Pan

02. Raindrops
03. Bridges
04. Just A Bit
05. On These Seeds
06. One Morning In May
07. Windowpane
08. Try Again
09. Broom Besoms
10. Crazy Man Michael
11. Lord Of The Dance
12. They Must Be Told

네덜란드의 혼성 folk rock duo, Sundown의 77년 유일작으로..
섬세하고 미묘한 여성 보컬과 남성 보컬이 매우 조화로우며 어쿠스틱 사운드의
순수한 라인과 부유하고 목가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dutch folk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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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l4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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